세계 최고의 연주자 데이빗 보타는 제57회 그레미 어워드 최우수 앨범 수상 뿐만 아니라 발표하는 앨범마다 골든 & 플래티넘을 기록하는 세계최고의 연주자이다.
데이빗 보타가 거둔 성공은 대부분의 유럽 재즈 피아니스트들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뚜렷한 작가주의적 개성 때문이라기보다는 미디엄 템포의 리듬감, 더욱 진중한 멜로디 진행과 넓어진 표현력으로 한층 성숙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.